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이 다음 달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전체 이사 수를 제한하고집중투표제를 도입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최 회장이 영풍(000670)·MBK파트너스 측 이사회 진입을 막기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소수주주 보호를 위해 마련된집중투표제가 악용되는 사례가.
고려아연 이사회는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집중투표제도입 안건과 집중투표 도입을 전제로 한 이사 선임 안건도 추가했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집중투표제는 소수주주들의 의결권이 사표가 되지 않도록 하는 상법상 대표적인 소액주주 권리 보호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려아연의 주주인 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집중투표제는 소액주주의 권익보호와 이사회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조치로서, 이사를 선임함에 있어서 주식 1주당 이사의 수만큼의 의결권을 각 주주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사외이사 7인 추천…MBK·영풍 측 포함 이사 후보 총 21명 고려아연 "임시주총 계기로 MBK·영풍과 함께 일하길 희망" 고려아연[010130]이 오는 1월 23일 열릴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집중투표제도입과 이사 수 상한 설정 등을 위한 정관 변경, 신규 사외이사 7인 선임 등을 상정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에.
이사회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이사 수 상한을 설정하는 방안과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집중투표제도입 안건도 다룰 예정이다.
동시에 영풍·MBK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의 이사 선임 안건도 주총에 올린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집행임원제' 도입 방안에 대해 집행기능의 책임.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집중투표제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상정됐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MBK·영풍 등 주주가 제안한 '집행임원제' 도입 방안에 대해 집행기능의 책임 및 전문성을 높이고, 이사회의 감독 기능.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집중투표제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가 권고하는 상장기업의 적정 이사 수가 20명이라는 것을 근거로 들어 이사 수를 최대 19명으로 제한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상정했다.
고려아연은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집중투표제도입도 검토한다.
고려아연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내달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위 안건들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상정됐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MBK·영풍 등 주주가 제안한.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집중투표제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상정됐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MBK·영풍 등 주주가 제안한 '집행임원제' 도입 방안에 대해 집행기능의 책임 및 전문성을 높이고, 이사회의 감독 기능.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집중투표제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MBK파트너스·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상정됐다.
또 고려아연 이사회는 MBK파트너스·영풍 등 주주가 제안한 '집행임원제' 도입 방안에 대해 집행기능의 책임 및 전문성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