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중인 신작 ‘붉은사막’ 출시 시기 공개 후, 펄어비스 주가가 연일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주춤한 실적을 견인할 모멘텀이었던붉은사막출시가 시장 예상보다 미뤄지면서 실적 공백이 장기화 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 주가는붉은사막출시를 내년 4분기로.
펄어비스의 차기작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 주가가 연일 추락하면서 3만원선이 붕괴됐다.
국내외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출시일이 예상보다 늦어진 내년 4분기로 밀리면서 주가 상승동력이 약해진 탓이다.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팔자' 속에 펄어비스.
펄어비스(263750)가 '붉은사막'의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이에 글로벌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붉은사막은 내년 4분기, 공식적으로 세상의 빛을 보게 된다.
펄어비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리는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붉은사막'의 출시 계획을 밝혔다.
TGA 주최자 제프 케일리는.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 업: 어라이즈',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펄어비스 '붉은사막', 크래프톤 '인조이' 등이 주요 수출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크로노 소드', '데블위딘: 삿각' 등 인디 게임들 역시 수출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2025년부터 출시되는 PC, 콘솔 대작 게임은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크래프톤의 '인조이',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같은 게임이 있다.
모두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들은 출시 일정이나 출시 시기를 공개하며 2025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 게임들은 모바일이 아닌 PC나.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 AAA 대작은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크래프톤(259960) '인조이', 펄어비스(263750) '붉은사막', 하이브IM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라이온하트 '프로젝트 Q' 등이다.
특히 넥슨의 '카잔'과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높은.
펄어비스는 개발에 6년간 공들인 신작 '붉은 사막'을 내년 4분기 공개한다.
독특한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소형 언어 모델(SLM)을 활용한 챗봇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주목받는다.
최근 지스타2024에서 시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게임 이용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 보더랜드 4 트레일러 (영상출처: 보더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붉은사막(2025년 말 | PS5, XSX, XSS, PC | 한국어 지원)붉은사막은 국내 게임사 펄어비스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파이웰 대륙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높은 자유도와 주변 오브젝트를.
와중에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일을 내년 4분기로 확정 지었다.
'이번엔 정말 출시할 거야'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공식 발표였음에도 증권가와 게임업계에선 이를 '출시 연기'로 판단하며 우려를 보내고 있다.
그렇다면 현 상황에서 제일 아쉬운 사람은 누굴까? 펄어비스 최대 주주인 김대일 의장임이.
25년 글로벌 행보에 주목…'시점보다 완성도가 핵심' 지난 2020년 첫 공개 이후 뛰어난 비주얼과 기술력으로 화제를 모았던붉은사막의 출시가 내년 4분기로 결정됐다.
(사진=펄어비스) 최근 지스타에서붉은사막을 시연한 펄어비스는 '출시 시점보다는 완성도가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