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충남과 영남·호남, 전국 각지의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서울로 향하고있습니다.

박근혜 탄핵 이후 8년 만에 다시 결집한'전봉준투쟁단'입니다.

3 내란 범죄자 처벌과 농업 현안 개혁 등에관한 12가지 요구안을 내걸었습니다.

◀ 리포트 ▶ 논밭을 갈던 트랙터 수십 대가 도로를.

이들은 지난 8일 대전 대덕구의 한 다세대주택 아랫집에 사는 50대 여성에게 찾아가 왜 배설물을 치우라고 하냐며 얼굴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가운데,자신들도 폭행을 당했다며 해당 이웃을 신고해현재 쌍방폭행으로 수사가 진행되고있습니다.

후배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이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모든 자본들은 사람들에게 바보가 되라고 강요합니다.

냉소주의는 사람의 기운을 빼앗아 갑니다.

절대 절망에 빠지지 마십시오.

"계명대 문예창작학과 김유빈(22)씨는 학부 동기들과 '우리들의 문학은.

지방자치단체와 정치권까지 나서소비 촉진 대책을 내놓고있습니다.

◀ 리포트 ▶ 대전 유성구의 한 음식점.

요즘 경기가 코로나19 유행기만큼어렵다는 것을 체감하고있습니다.

12·3 내란 탓에 손님이 크게 줄어기대했던 연말 대목은 물 건너갔습니다.

김은선 / 음식점 업주"단체 손님은.

"세계적인 탄소 중립 정책을 펼치고 있는 스코틀랜드 정부는 정의로운 전환 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데도 노력하고있습니다.

" 질리언 마틴 / 스코틀랜드 정부 에너지부 내각 장관 "이제 우리는 1970년대와 1980년대 (산업 전환기) 스코틀랜드 산업이.

한국교회의 기도와 도움의 손길이 요청되고있습니다.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서문교회.

지난 8일 예배 준비 중 화재로 교회와.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를 부탁합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서문교회와 신앙공동체가 하루 속히 회복되길.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앵커 : 화려한 도심 속에 홀로 시간이 멈춘 곳이있습니다.

빌딩 숲 뒤에 숨겨진 쪽방촌은 도심 개발과 낙후가 교차하는 공간인데요.

지난 18일 열린 '성탄절 사랑 나눔' 행사.

교회 인근 500 여 가정에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영양제, 의약품을 전달했습니다.

이 밖에 "하필 왜 이때", "진짜 가리고 싶으셨나 보다",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등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한편, 안 셰프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를 방문할 때 그의 식당을 찾으면서 '대통령의 초밥 요리사'라는 별명을 얻은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한다”며 “가장 추운 시기에 이웃을 섬겨 어려움의 시대를 견디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세군 한국군국 김병윤 사령관은 “어려운 시기에 함께함의 중요성을 다시 깨우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14년째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를 함께하고있습니다.

캠벨 부장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 이례적으로 강한 톤으로 비판한 바있습니다.

[커트 캠벨/미국 국무부 부장관 : (계엄은) 전혀.

앞서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도 비슷한 반응을 보인 바있습니다.

[토니 블링컨/미국 국무부 장관 (지난 14일) : 우리는 한국이 헌법에 명시된 절차를 평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