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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임플란트 CT 이용한 치료방법 보도

강서탑치과 0 2,483

[문화뉴스] 임플란트란 상실된 부분에 인공치아를 심는 제3의 치아를 말한다. 주변치아의 손상 없이 치아가 상실된 부위에 인체 거부반응이 매우 적은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인공치근을 이식하고 상부보철을 만듦으로써 외관 및 기능적으로 기존 자기 치아와 유사해 저작 작용에 큰 무리가 없게 해준다.


임플란트는 1960년대 스웨덴에서 최초 개발돼 45년 이상 연구·발전돼 왔으며 안정되고 검증된 시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단단한 음식섭취가 많은 동양인들을 위한 최적의 치료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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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차량 운행 시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하는 3차원 CT를 이용해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CT판독을 통해 사전에 위험사항을 미리 인지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미국 구강악안면 방사선학회(AAOMR)에서는 2001년부터 “임플란트 영상검사를 위해서는 파노라마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뼈의 근원심 관계를 보아야만 하고 CT를 이용해 치조골의 협설측 관계 즉, 단면영상을 확인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강서탑치과 주성일 원장에 따르면 수면 임플란트로 수술하는 경우 공포를 줄이기 위해 진정제를 복용하는데 혈관으로 약재를 주입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며 진정 시 실시간 모니터링 장비 및 응급약물과 설비 등을 갖춰 안전하게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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